개요 1991년 탤런트&영화배우인 조형기가 음주운전으로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32세의 여성을 사망케한 뒤,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다. 전개 1991년 08월05일 완전히 만취된 상황(8월2일부터 당일까지 지속적인 음주)에서 운전을 하다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송리앞 국도에서자신의 승용차 인천2라 2959호 쏘나타를 운전하고 가다 길가던 나점례씨 (33·여·서울 관악구 봉천11동 196)를 치어 숨지게하고 달아났다. 구체적으로, 조형기는 사고 현장에서 12미터 떨어진 도로 옆에 위치한 숲속에 시신을 유기한 후 다시 차에 타고 도주 하려다가 술에 너무 만취된 나머지 차안에서 잠들어버려서 경찰에 그대로 체포되었다. 이때, 조형기는 7시간 정도를 자다가 깨서 음주측정을 했는데도 혈중 알코올농도가 무려 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