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2000년 시드니올림픽 펜싱 플뢰레 부문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펜싱 전 국가대표 출신인 김영호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건이다. 전개-2004년 음주운전 적발 -2007년 음주운전 적발 -2011년 음주운전 적발 벌금 약식명령 -2016년 음주운전 적발 2016년 4월 12일, 펜싱선수 김영호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고 인근 골프연습장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을 몰고 골목길에서 약 200m 주행하다 적발되게 된다. 당시, 김영호는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웃도는 0.244%으로 알려졌다. 4차례나 음주운전을 해 징역형이 불가피하다고 본 검찰은 김영호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재판2016년 08월 07일, 서울 동부지법 형사11단독 김경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