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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농구선수] 음주운전 추돌 사건 (+만취상태)

인생난다요 2024. 3. 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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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김유택의 아들인 농구선수 김진영은 프로 2년차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사건이다.

 

전개

 

2021년 4월 7일,  2020-21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다음날,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인근에서 농구선수 김진영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옆 차선 차량을 들이받은 뒤 신호 대기 중이던 또 다른 차량을 추돌하게 된다. 이에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어 조사를 받게 된다.

사고 당시 농구선수 김진영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가 나왔다고 한다.

 

농구선수 김진영은 음주운전 자체의 혐의는 인정했으나 1차 추돌사고의 기억은 없다고 했다.

 

재판

-KBL 징계

2021년 5월 4일 KBL 재정위원회가 열리게 되며 농구선수 김진영은 27경기 출장정지 징계와 함께 제재금 700만원의 징계 처분을 받게 된다.

 

-삼성 썬더스 구단 자체 징계

삼성 썬더스 구단은 자체적으로 농구선수 김진영에게 1,000만원의 벌금과 54경기 출장정지, 240시간 봉사활동의 추가 징계를 내리게 된다.

사건 그 후

22-23 시즌 12월 25일 S더비에서  농구선수 김진영은 복귀하게 된다.

그러나 사고와는 별개로 18분 13초 출전, 4점(야투율 14%) 3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는 등 부진으로 인해 감독 은희석의 평가는 냉정하였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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