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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_가십거리 3

[역자/식자] 역자/식자 의미는? (feat. 일본만화)

역자/식자의 의미는? 역자의 의미는 번역자의 약자로 원본 만화 등의 글을 번역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식자는 심을 식, 글자 자를 한자로 쓰는데 글자를 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원본 만화에 있던 글자를 지우고 번역된 글을 써 넣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보통 역자 또는 식자라는 말은 번역본이 없는 만화들을 제공하는 사이트들에서 많이들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 만화에 나오는 대사들을 번역하는 사람을 역자라고 부르고, 일본 대사 대신에 역자가 번역한 대사 들을 만화에 편집하는 사람을 식자라고 부릅니다. 요약 역자 : 글을 번역하는 사람 식자 : 번역된 글을 만화에 입력(편집)하는 사람 글쓴이 잡담 ^^

기타_가십거리 2020.09.18

[가만튀/엉만튀] 가만튀와 엉만튀 의미는? (feat. 슴만튀)

가만튀/엉만튀의 의미는? 가만튀(슴만튀)/엉만튀는 한창 인터넷 줄임말이 유행하던 시절에 비롯된 것으로, 둘 다 특정 문장의 줄임말이다. 구체적으로, 가만튀와 슴만튀는 동의어로 쓰이며, "가슴 만지고 튀기" 문장의 줄임말이다. 또한, 다들 예상하시듯이 엉만튀는 "엉덩이 만지고 튀기" 문장의 줄임말이다. 특정 성추행을 의미하는 줄임말로 좋은 의미로 쓰이진 않는다. 실제 인터넷에 사용된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언론에서 2010년도쯤부터 사용한 것으로 보면 실제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전부터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만튀와 엉만튀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된 사건은 "솔로대첩"이라는 행사에서 많이 언급되었다. 또한, 이러한 성추행인 가만튀와 엉만튀는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는 것 같다. 2010년, 중국에 ..

기타_가십거리 2020.09.18

[반갈죽] 반갈죽 의미는? (feat. 오역밈, 번역)

반갈죽의 의미는? 디씨인사이드 만화 갤러리의 한 유저가 일본의 라이트 노벨의 만화책인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을 번역하다 오역한 부분이 밈으로 퍼지면서 유행하게 된다. 해당 유저가 번역한 것을 보면, 주인공이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커뮤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 대사는 주인공의 강함을 표현하는 대사지만, 연출과 표현으로 웃음을 유발하였고, 이 대사를 "반갈죽"으로 줄여서 부르면서 하나의 밈이된다. 해당 대사는 번역한 유저의 오역으로 실제의 대사는 "절반만 죽어"로 번역될 수 있으며, 실제 정식 발매판에서도 이와 같이 번역되었다. 요약 반갈죽은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의 줄임말이다. 글쓴이 잡담 최근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기타_가십거리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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