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삼총사"에서 "컬투"가 된 이유는? 먼저, 컬트삼총사는 MBC 공채 5기 개그맨 출신들인 정성한, 정찬우, 김태균으로 구성되며, 방송국을 나와 소극장으로 들어가면서 컬트삼총사로 활동하게 된다. 소수의 관객들 앞에서 자신들이 하고 싶던 개그들을 선보이며 2002년도까지 활동하였다. 당시, 컬트삼총사는 "사랑은 야야야",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등의 히트곡도 있었다. 그러던 중, 2003년쯤, 정성한이 돌연 탈퇴를 하게 된다. 정성한의 탈퇴 당시에는 탈퇴이유가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그 후, 컬트삼총사의 정찬우, 김태균은 두 명이 되었다는 의미로 컬투로 팀명을 변경하여 활동을 지속한다. 그러던 중, 무릎팍도사에 정성한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결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정성한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