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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컬투] 음주사고 후 뺑소니 사건 (feat. 컬트 삼총사)

개요 컬투의 김태균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후, 달아난 사건이다. 전개 2000년 06월 29일, 오전 8시 25분쯤, 컬투의 김태균은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온누리 약국 앞 도로에서 승용차(티 뷰론)를 운전하다가 엘란트라를 추돌하였다. 이사고로 엘란트라의 운전자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게된다. 그 후, 김태균은 동교동 쪽으로 300m 가량 달아나게 된다. 2000년 06월 3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를 낸 후, 차를 몰고 달아난 컬트삼총사(당시엔 컬투가 아니라 컬트 삼총사로 활동했음)의 맴버 김태균(당시 27살)를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게 된다. 재판 오래된 사건이다보니 검색되지 않음. (추후 업데이트 예정) 사건 그 후 컬투의 김태균은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방송활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

[김상혁/클릭비] 음주 운전 및 뺑소니 사건 (feat.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개요 김상혁이 음주운전 중 접촉사고 및 사람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사건이다. 전개 2005년 04월 11일 오전 7시30분경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 탄천 뚝방길 교차로에서 김상혁은 벤츠를 몰고 가던 중, 피해자 A씨의 크레도스 승용차를 추월하려다가 뒤에서 들이받게 된다. 접촉사고를 낸 김상혁은 그대로 달아나려다가 김상혁의 차량 앞을 가로막은 피해자 A씨의 무릎을 들이받고 불법 유턴으로 달아나게 된다. 김상혁은 달아나던 중, 피자해 A씨의 구조요청을 들은 택시기사 B씨에게 가로막혀 멈추게 된다. 그 후, 택시기사는 벤츠 창문을 열어 김상혁의 멱살을 잡자, 김상혁은 내리는 척하다 다시 벤츠 승용차를 몰고 봉은교 방향으로 달아났다. 해당 사건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피해자 A씨와 B씨의 진술에 따라 뻉소..

[역자/식자] 역자/식자 의미는? (feat. 일본만화)

역자/식자의 의미는? 역자의 의미는 번역자의 약자로 원본 만화 등의 글을 번역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식자는 심을 식, 글자 자를 한자로 쓰는데 글자를 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원본 만화에 있던 글자를 지우고 번역된 글을 써 넣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보통 역자 또는 식자라는 말은 번역본이 없는 만화들을 제공하는 사이트들에서 많이들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 만화에 나오는 대사들을 번역하는 사람을 역자라고 부르고, 일본 대사 대신에 역자가 번역한 대사 들을 만화에 편집하는 사람을 식자라고 부릅니다. 요약 역자 : 글을 번역하는 사람 식자 : 번역된 글을 만화에 입력(편집)하는 사람 글쓴이 잡담 ^^

기타_가십거리 2020.09.18

[가만튀/엉만튀] 가만튀와 엉만튀 의미는? (feat. 슴만튀)

가만튀/엉만튀의 의미는? 가만튀(슴만튀)/엉만튀는 한창 인터넷 줄임말이 유행하던 시절에 비롯된 것으로, 둘 다 특정 문장의 줄임말이다. 구체적으로, 가만튀와 슴만튀는 동의어로 쓰이며, "가슴 만지고 튀기" 문장의 줄임말이다. 또한, 다들 예상하시듯이 엉만튀는 "엉덩이 만지고 튀기" 문장의 줄임말이다. 특정 성추행을 의미하는 줄임말로 좋은 의미로 쓰이진 않는다. 실제 인터넷에 사용된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언론에서 2010년도쯤부터 사용한 것으로 보면 실제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전부터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만튀와 엉만튀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된 사건은 "솔로대첩"이라는 행사에서 많이 언급되었다. 또한, 이러한 성추행인 가만튀와 엉만튀는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는 것 같다. 2010년, 중국에 ..

기타_가십거리 2020.09.18

[천이슬] 성형외과 협찬 계약 불이행 사건 (feat. 먹튀 논란, 양악수술)

개요 강남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에서 천이슬을 상대로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건이다. 전개 2012년 4월 당시 무명이던 천이슬은 "협찬으로 성형수술을 받게 해주겠다"는 전 소속사 대표의 말에 따라 강남에 위치한 A 성형외과병원(이하, A병원)에서 성형 수술을 받았다. A병원 측에 따르면, 천이슬에게 양악수술을 포함한 여러 성형수술을 협찬해주는 조건으로 A병원의 홍보활동을 해주기로 계약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천이슬 측에 따르면, 당시 전 소속사 대표는 수술 대가나 조건에 대해서 설명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2014년 A병원은 천이슬에게 내용 증명을 보내게 된다. 내용 증명에 따르면, 천이슬은 홍보 모델로 계약하기로 약정하고 성형수술을 무료로 받았으나 홍보 모델 계약을 수행하지 않았으므로 수술에 들어..

[강성욱] 여종업원 성폭행 사건 (feat. 하트시그널, 뮤지컬배우, 대법원)

개요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주점의 여성 종업원에게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전개 2017년 8월 부산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강성욱은 대학 남자 동기 1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때, 여성 종업원 2명(A 씨, B 씨)과 함께 술을 마셨고, 강성욱은 여성 종업원에게 "돈을 추가로 더 주겠다"며 남자 지인의 집으로 자리를 옮기자고 제안했다. 이에 여성 종업원 A씨와 B 씨는 2명은 강성욱과 대학 동기와 함께 대학 동기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대학 동기의 집에서 술자리를 벌이다가 여성 종업원 중 B씨는 먼저 일어나 집으로 귀가했다. 그리고, 남은 여성 종업원 A씨도 집으려 가려고 하자, 강성욱과 대학 동기는 A 씨를 붙잡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성 종업원A씨는 남성 2명과 이러는 건..

[반갈죽] 반갈죽 의미는? (feat. 오역밈, 번역)

반갈죽의 의미는? 디씨인사이드 만화 갤러리의 한 유저가 일본의 라이트 노벨의 만화책인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을 번역하다 오역한 부분이 밈으로 퍼지면서 유행하게 된다. 해당 유저가 번역한 것을 보면, 주인공이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커뮤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 대사는 주인공의 강함을 표현하는 대사지만, 연출과 표현으로 웃음을 유발하였고, 이 대사를 "반갈죽"으로 줄여서 부르면서 하나의 밈이된다. 해당 대사는 번역한 유저의 오역으로 실제의 대사는 "절반만 죽어"로 번역될 수 있으며, 실제 정식 발매판에서도 이와 같이 번역되었다. 요약 반갈죽은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의 줄임말이다. 글쓴이 잡담 최근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기타_가십거리 2020.09.15

[엄태웅] 성폭행 혐의 피소 사건 (feat. 무고죄, 윤혜진 유산)

개요 엄태웅이 마사지 업소에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건이다. 전개 2016년 8월경, 엄태웅은 분당에 위치한 오피스텔 내 마사지 업소에서 A씨를 성폭행 혐의로 A씨에게 피소되었고, 이에 따라 경기 분당경찰서에서 수사를 시작하였다. 당시, 엄태웅 본인은 성폭행은 물론 성매매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수사 초기에는 마사지 업소의 업주는 해당 마사지 업소가 퇴폐업소가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A씨도 신고 당시에 퇴폐업소가 아니란 취지로 고소를 하였다. 하지만, 경기 분당경찰서의 조사결과, 마사지 업소 이용금액 등을 고려하면 해당 마사지업소는 성매매업소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분당 경찰소는 엄태웅에게 성폭행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대신 성매매 혐의가 의심된다며..

[B.A.P/힘찬] 펜션 강제추행 사건 (feat. 서로에게 호감)

개요 지인들과 함께 펜션에서 술자리를 하다가 한 여성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전개 2018년 7월 24일, 힘찬과 지인 등(20대 남자 3명과 여자 3명)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한 펜션으로 함께 놀러를 가게 된다. 해당 펜션에서 다함께 술자리가 벌어졌다. 술자리 중, 여성 A씨는 힘찬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를 하였고,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힘찬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하였다. A씨와 힘찬의 주장은 서로 엇갈렸으나, 검찰은 참고인 진술을 참조한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힘찬을 불구속기소하였다. 재판 -1심 현재 7차 공판까지 진행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하..

[최영태] 중고나라 사기 사건(feat. 슈퍼스타 K, 중고나라 사기꾼, 포고)

개요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최영태가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에서 중고 거래 사기를 치고 다닌 사건이다. 전개 최영태는 몇년전부터 중고나라에서 중고 거래 사기를 벌였다. 구체적으로, 2018년 9월 최영태는 음향기기 판매 광고를 올린 후, 물건을 보내지 않았다. 이로 인하여, 최영태는 피해자에게 고소를 당했는데, 그 후로 2달뒤 같은 판매 광고를 올려 다른 구매자에게 동일하게 물건을 보내지 않았다. 결국, 최영태는 구매자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최영태는 실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방송 조명, 음향기기 등)으로 사기를 치기때문에 구매자들이 쉽게 속을 수 있었다. 또한, 홈픽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송장이 없다고 구매자들에게 말하며, 시간을 끌다가 잠수를 타는 방식으로 사기를 쳤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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