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한 라디오에서 김태현이 강아지를 괴롭힌 이야기를 한 사건이다. 전개 2007년 4월 21일, 김신영과 함께 박명수의 펀펀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현은 개를 괴롭혔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구체적으로, 박명수의 펀펀라디오에서 "복수"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김태현은 "주인집의 강아지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강아지를 소시지로 유인한 뒤, 봉지에 상아지를 싸서 주인 몰래 길가에 내다버리고 왔다"라고 이야기 했다. 라디오를 들은 시청자로부터 큰 질타를 받게 된다. 사건 그 후 mbc라디오 제작진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본의 아니게 상처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방송 진행상 이야기의 흐름을 타다 보니 과장된 표현이 더 곁들여졌고, 진행자가 마무리를 하였지만 그 역시 역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