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G.NA)] 미국 원정 성매매 사건 (feat. 1회당 1500만원)

개요

G.NA(가수 지나)가 돈을 받고 해외 원정 성관계를 맺은 사건이다.

 

전개

G.NA(이하, 가수 최지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재미 사업가 A 씨와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하였다. 가수 최지나는 당시 재미 사업가 A 씨로부터 성관계 1회당 1500만 원을 받았다.

 

이러한 사실은 연예인 원정 성매매 브로커인 연예기획사 강모 대표가 잡히면서 드러나게 된다.

 

가수 최지나는 재미 사업가 A씨를 지인 B씨으로부터 순수하게 소개팅 받은 것이었으나, 지인 B 씨는 브로커였고, 재미 사업가 A 씨는 지인 B 씨에게 회당 돈을 지불한 성구매자였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가수 최지나는 재미 사업가 A씨와 호감을 가지고 만난 상대였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가수 최지나는 재미 사업가 A씨와 처음 만난 날 성관계를 하고, 그 이후 한 번도 만나지 않다가 추후 해외에서 만날 날 바로 다시 성관계를 했다고 한다.

 

가수 최지나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로 약식 기소된다.

재판

재판부는 가수 최지나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가수 최지나에게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한다.

 

사건 그 후

2017년 9월 13일, 가수 최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매매 사건은 모든 것이 루머라고 주장하였으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냉담한 반응을 받게 된다.

 2020년 7월 가수 최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주년 자축글을 올렸으며, 현재까지 방송에 나오고 있지 않다.

 

 

글쓴이 잡담

연예인 성매매가 생각보다 상당하게 운영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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