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손호영] 여성 시신 발견 사건 (feat. 여자친구 시신)

 

개요

손호영의 차량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다.

 

전개

2013년 05월 21일 오후 3시 경,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견인 보관소에 근무 중인데 시체있는 차 견인해왔고 경찰차가 5대나 왔다"라는 글이 업로드 되었다.

 

이 견인보관소 직원은 "썬팅이 너무 심해서 처음에 몰랐는데 전화번호를 보려고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시체가 있었다"며 "부패가 상당히 심한 상태"라고 전했다.

강남경찰서 측은 오후 10시경,  "손호영 소유의 승용차 안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면사 "불법 차량 신고로 해당 차량을 지난 15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견인했지만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아서 차량 내부를 살펴보니 변사체가 있었다"고 해당 사건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경찰조사에 따르면, "손호영씨의 차량 안에는 A씨의 시신과 함께 번개탄 3개와 이를 피운 화로, 수면제 빈 통, 노트 형식의 유서가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호영은 밤10시에서 12시까지 참고인 조사를 받고 귀가하게된다.

 

소속사는 "변사체로 발견된 여성 A씨는 손호영과 1년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사이로 일반인이며, 최근 손호영의 앨범 작업 관계로 바빠짐에 따라 사소한 다툼이 있었으나 이런 사건으로 확대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충격을 받은 손호영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입장발표를 하였다.

 

경찰은 A 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의뢰한 결과 사인이 가스중독사로 나타났다며 A 씨가 자살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손호영 카니발 차량은  손호영이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한 차량이며, 사망한 여자친구 A씨의 사망추정일이 15일인데 왜 6일동안이나 방치되었느냐? 라는 의문을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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