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정재웅(성남시청)이 음주운전한 사실이 걸린 사건이다. 전개2022년 12월 22일, 김민석과 정재원(의정부시청), 정재웅(성남시청), 정선교(스포츠토토) 등 4명은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마친 뒤 선수촌을 나와 김민석 소유의 개인 차량으로 인근 고깃집으로 이동했다. 개인사가 있던 정재원을 위로하는 자리였고, 이들은 저녁 식사와 음주를 했다. 오후 8시에 식사와 음주를 마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했다.선수촌 복귀 시 김민석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실제로 운전대를 잡은 선수는 정재웅이었다. 정재웅은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3km 거리에서 5분여를 운전했다. 애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들은 선수촌 귀가 시 특별한 검문 없이 남자 숙소에 도착했다.오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