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여종업원 폭행 구설수 (feat. 텐프로, 타박상)

 

개요

김래원이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여종업원과의 폭행설에 휩싸인 사건이다.

 

전개

어느 한 매체에서 김래원의 여종업원 폭행설이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2011년 9월 29일 새벽 4시, 서울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텐프로)에서 술을 마시던 중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여종업원은 김래원에게 밀려 넘어지면서 타박상과 함께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회사에 새 사람이 들어와 단합대회 차원에서 술을 마셨으며, 제가 여종업원과 말다툼을 벌였고, 김래원은 옆에서 이를 말린 것 뿐이며, 당사자들과도 일을 잘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래원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해당 사건에 대해 가슴 깊이 사죄드린다. 이유가 어찌됐든 팬들과 주변분들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를 했다.

 

사건 그 후

김래원은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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