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야구선수] 음주운전 사건 (feat. 측정 거부)

개요

김재현 현 야구코치(전 야구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건이다.

 

전개

2003년 6월 17일 김재현 현 야구코치(전 야구선수)는 새벽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차를 몰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된다.

김재현 야구선수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번 이상 거부하여 불구속 입건되게 된다.

한편, 김재현 전 야구선수는 경찰 조사에서 신원을 묻는 경찰에게 동료 선수의 이름을 대는 행동을 보였으며, "맥주 두병을 마셨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재현 전 야구선수는 1995년에도 음주운전 경력이 있었으나 그 후 올스타 출전으로 인해 묻혔다고 알려졌다.

 

재판(+징계)

 

-kbo 징계-

2003년 6월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재현(당시 28살, LG트윈스 소속)에 대해 벌금 300만원과 함께 5경기 출장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한편, KBO는 고관절 수술을 받은 김재현이 현재 LG와 미계약 상태인 점을 감안해 1군 등록일로부터 출장 정지를 적용키로 했다.

-구단 징계-

lg구단으로부터 벌금 300만원과 팀훈련에서 제외하는 징계를 받게된다.

 

-재판-

불구속 입건되어 운전면허 취소됨.

 

사건 그 후

징계 이후, 다시 프로야구 활동을한 김재현은 2011년 6월 25일 문학 LG전, 은퇴식을 통해 은퇴하게 된다.

이후 김재현은 야구코치로써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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