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반민정은 배우 조덕제와 성추행 사건으로 법적 공방을 하던 중, 반민정은 자신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조카임을 거론하여 불거진 사건이다.
2020/09/08 - [연예계_가십거리] - [조덕제] 여배우 성추행 혐의 (feat. 반민정, 대법원 상고)
전개
당시, 반민정은 조덕제와 성추행 사건으로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15년 12월 15일, 반민정은 법원에 "아버지는 구설에 오르는 것을 걱정하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조카임을 거론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더 이상 숨기지 않겠다. 반 씨 가문의 명예를 걸고 간청드린다"라는 탄언서를 제출하였다.
이러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반민정이 반기분 총장의 조카가 사실인가라는 가십거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측은 언론 매체를 통해 "반민정이 반기문 전 사무총장 조카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측은 "반민정과 반민정의 아버지의 이름 모두 처음 듣는 사람들이며, 우리와는 어떠한 친족관계도 없는 사람들이다. 또한, 최근 어떤 배우(반민정)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가까운 친척이라는 허위 사실을 얘기하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 유명인이다 보니 이름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류가 아닐까 짐작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측의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민정이 반기문 사무총장 조카를 사칭했다고 논란이 커지게 되었다.
2015년 당시, 반민정 측은 "성폭력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중 다른 쟁점이 부각되는 것을 방지하기로 했다. 고위층의 친인척을 사칭한다는 말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7년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반민정은 "사실을 입증할 만한 공문을 갖고 있다"고 해명했다.
쟁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측 : 반민정과 어떠한 친족관계도 아니다.
VS
반민정 측 : 반기문 사무총장의 조카라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공문을 갖고 있다.
사건 그 후
조카 사칭설로 논란이 된 후, 확실한 정보는 알려져있지 않다.
반민정 측이 사실을 입증할만한 공문을 갖고 있다고는 하였지만 언론에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또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측도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따라서, 여전히 의문으로 남은 사건이다.
(추후 사실이 밝혀지면 업데이트 예정)
글쓴이 잡담
만약 반민정이 반기문의 조카가 맞다면 왜 반기문 전 총장 측에서는 아니라는 입장을 표했을까?
만약 반민정이 반기문의 조카가 아니라면 반민정이 말한 사실을 입증할 공문은 무엇일까?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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