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던킨도너츠 방송통신대점 후기 (+ 키켓 방석 에디션)

오늘은 혜화역에 있는 던킨도너츠 방송통신대점을 다녀왔어요 ㅎㅎ 위치는 혜화역 2번 출구로 쭉 나와서 마로니에공원 건너자마자 보이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모서리 끝에 딱 자리하고 있답니다~ 위치가 참 좋죠 

실내는 던킨치고 꽤 괜찮은 편이에요~ 던킨 매장들이 대체로 작게 나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여기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더라구요. 좌석은 한 10~15개 정도 있어서 자리 잡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중요한 화장실! 매장 안에 없고, 건물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 비밀번호는 따로 없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도넛 코너를 보니까 도너츠 종류도 적당히 준비되어 있었어요 ㅎㅎ 저희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먼치킨을 선택했답니다~ 너무 귀엽고 먹기 좋죠 ㅎㅎ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더 장점! 던킨 방송통신대점에는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요즘 충전할 곳 찾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여기는 걱정 없이 충전할 수 있더라구요~ 아주 편리했어요 ㅎㅎ

그리고 던킨에도 굿즈를 판매하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도 처음 봤는데, 보틀이나 컵, 심지어 커피 머신까지 팔고 있더라구요 ㅎㅎ 신기했어요~ 요즘 던킨도 굿즈 시장에 발을 들인 것 같아요.

요즘 던킨은 킷캣이랑 콜라보 중이라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킷캣 방석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방석 종류도 3가지인데, 그 중 하나는 인기 많아서 이미 품절됐다고 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나봐요~ 방석 사면 이쁜 비닐에 포장까지 해주니 더 기분 좋더라구요. 한정판 굿즈 좋아하는 분들은 킷캣 방석 하나 겟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오늘 던킨 방송통신대점 방문은 이렇게 마무리했어요~ 공간도 넉넉하고 충전도 가능하고, 굿즈까지 살 수 있는 던킨! 다음에 또 가보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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