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배우]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건

 

개요

배우 권민중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건이다.

 

전개

배우 권민중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한국일보로 뽑혔으며 1997년 영화 "투캅스3"로 데뷔하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다가 2011년 12월 7일 새벽 2시 30분, 경찰에 따르면 권민중은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SM5 차량을 몰고 가다 5차로에 주차돼 있던 A씨의 승용차 뒷범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권민중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38%이고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한다.

권미중은 사고 직전 청담동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차를 운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정차 중이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쿵' 하고 받아서 내려보니 여자분이시더라고요. 권민중 씨. 많이는 모르겠고 술 냄새 좀 날 정도만." 이라며 인터뷰하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배우 권민중를 불구속 입건하게 된다.

재판(처벌)

배우 권미중은 면허 취소처분을 받게 된다.

 

사건 그 후

2011년 12월 7일 MBC TV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는 "권민중씨 음주운전 관련 드라마 출연 지속 여부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배우 권민중은 극중 한정수에 사기를 치며 드라마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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