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S.E.S의 슈(본명 유수영)가 해외 상습 도박으로 불기소 기소된 사건이다.
전개
2018년 8월 30대 후반 외국 영주권 보유자가 걸그룹 도박 혐의자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게 된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S.E.S의 슈가 아니냐 라는 말이 나왔지만 팬들은 슈의 SNS 재공개와 너무 평온했던 콘텐츠를 보고 슈를 옹호하며 고소하자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보도가 나온지 6시간 뒤, 슈는 도박 시인을 하게 된다.
SES의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에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S.E.S의 슈(유수영)은 내국인이 출입할 수 없는 국내 도박장을 방문하여 국내 도박 혐의도 함께 받게 된다. 하지만, 슈(유수영)는 일본 국적이 있어 출입이 가능했으며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된다.
2018년 12월 28일, 서울 동부지검 형사2부(부장 최성필)는 유수영을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2019년 2월 7일, 검찰은 유수영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하게 된다.
S.E.S의 슈(유수영)는 "이번 실수로 많은 걸 느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깊이 반성했다. 바다 언니와 유진에게도 미안하다.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더 반성 많이 하겠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재판
-1심
2019년 2월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부장 양철한)은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슈(유수영)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부분의 일반인이 잘 아는 유명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도 도박 횟수가 갈수록 잦아지고 금액도 커졌다. 비난 가능성이 상당하다"라고 지적하였다.
한편, 슈(유수영)는 "1심에서 주어진 벌을 받는 것이 마땅한 것 같다. 재판부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겠다"라며 항소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검찰은 항소하게 된다.
-2심
-추후 업데이트-
사건 그 후
2020년 10월 07일, 슈는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
슈의 일본 소속사 다이아몬드 뮤직은 "SES의 전 멤버 슈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일본 솔로 데뷔곡을 완성했다."라며 디지털 싱글 '아이 파운드 러브(I found love)'를 발표하게 된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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