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탤런트] 음주운전 사건

 

개요

탤런트 박상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건이다.

 

전개

2009년 08월 17일 새벽 0시 50분, 탤런트 박상원은 올림픽대로 염창 IC 부근에서 자신의 랜드로버 승용차를 몰고 가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게 된다. 당시 탤런트 박상원의 혈중 알콜농도 0.081%으로 알려졌으며, 박상원의 음주운전 수치는 면허정지 100일에 해당한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탤런트 박상원을 불구속 입건한다.

 

사건 그 후

박상원 소속사 관계자는 "국민들께 송구스럽고 죄송할 따름이며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상원은 2009년 8월 16일 밤늦게 경기 일산 SBS일산제작센터에서 드라마 '드림'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들과 늦은 저녁을 먹다 막걸리 2,3잔 정도를 걸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운전을 왜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묻자 관계자는 "적은 량의 음주라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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