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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조영남이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양딸(조은지)의 가슴을 언급하며 논란이 된 사건이다.
전개
2005년 4월, 잡지 신동아에 실렸던 인터뷰 중에서 입양한 딸(조은지)의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리포터 : "은지 좀 보여주세요." 조영남 : "그럴까? 은지야-, 조은지, 이리 와 봐!" 방문 하나가 배시시 열리더니 키 크고 하얗고 예쁜 소녀가 걸어나와 수줍게 인사한다. 아이가 조곤조곤 몇 마디 다정한 말을 남기고 들어가자 조영남의 감탄이 이어진다. 조영남 : "아~, 너무 이뻐! 저렇게 이쁠 수가 없어." 이제 막 은지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며 조영남은 엉뚱한 불평을 늘어놓는다. 조영남 :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증~말 예뻐. 환상적이라구.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 참 여자들은 이상해. 한참 예쁠 땐 절대 안 보여주다, 늙어서는 언제 그랬나 싶게 간수들을 안 하잖아. 이거,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일 아냐." 출처 : 신동아 인터뷰 일부 shindonga.donga.com/3/all/13/100997/3 |
당시, 입양한 딸이 15살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조영남의 인터뷰 발언에 불쾌감을 느낀 네티즌들은 불평을 토로했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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