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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직화한상 삼성역점 후기

인생난다요 2024. 8. 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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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근처에 새롭게 발견한 밥집에 방문했어요! 그곳은 바로 삼성역 밥집인 "직화한상 삼성역점(대치3차아이파크점)"이에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시면 삼성역 4번 출구로 나오면 해당 건물 측면에 입구가 있어요. 정문에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나 계단으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Wonder Bowl이라는 문이 보이면서 여러 가게들이 있어요. 마치 백화점이나 마트의 푸드코트처럼 가게들이 있더라구요. 좌석도 푸드코트나 휴게소처럼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아주 깔끔했어요.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회사가 삼성역인데 얼마 전에야 알게 됐어요.


내부에는 9개 식당이 있는데, 그중 직화한상은 입구에 들어가면 카페 옆에 있어서 살짝 안 보일 수 있어요. 끝쪽으로 가보시면 삼성역 밥집인 직화한상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주문은 바로 가게 앞에서 하시면 돼요.

 



직화한상 삼성역점의 메뉴는 가게 이름 그대로 기본적으로 다 직화 요리예요. 직화돼지불백, 고등어, 닭갈비, 삼겹살, 갈매기살, 훈제오리, 소불고기, 쭈꾸미, 오징어 등 다양한 고기류를 팔고 있어요. 가격은 8,500원부터 10,500원까지 형성되어 있어요. 메뉴가 많아서 선택장애가 올 수 있지만, 저희는 직화 돼지불백 한상과 직화 고등어 한상을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나서 10분도 안 돼서 금방 나왔어요. 먼저 직화 고등어 구이부터 나왔어요. 반찬은 깍두기, 무말랭이, 콘샐러드, 절인 상추, 잡채, 미역국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이건 모든 메뉴가 동일해요. 메인만 바뀌고 나머지 밑반찬은 동일해요.


직화 고등어구이의 비주얼은 정말 대박이에요. 직화로 구워서 겉이 살짝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게 잘 구워졌어요. 고등어는 흰밥에 올려서 먹는 게 최고죠. 특별히 찍어먹는 소스는 없지만, 고등어 자체가 짭조름해서 쌀밥이랑 먹으면 딱 좋아요. 생선가시가 큼직큼직해서 발라내기 쉽고, 가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다음은 직화 돼지불백 한상이 나왔어요. 기본적인 반찬은 직화 고등어 한상과 동일하고 메인만 달라요. 돼지불백은 양파, 양배추와 함께 직화로 구워져 나왔어요. 불맛이 제대로 느껴지고,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게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겉은 직화로 그을린 흔적이 있지만, 너무 바삭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쌀밥에 올려서 먹으면 불맛 가득한 돼지불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돼지불백이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양파랑 함께 먹으니 조합이 딱 좋더라구요.

주문하고 나면 빨리 나오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급할 때 와도 빠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사가 삼성역 근처에 있거나 코엑스에 놀러 왔을 때, 직화구이나 백반이 땡기신다면 직화한상 삼성역점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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