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개그맨] 성폭행 폭력 고소 사건 (feat. 특수강간)

개요

코미디언 이수근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이다.

 

전개

2005년 1월 12일 이수근은 전 매니저였던 A씨와 새벽 3시 경기도 일산 성인오락실에서 만난 여성B씨와 호프집과 오피스텔을 전전하며 술을 먹다 함께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다.

 

이수근과 매니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B씨는 성폭력특별법상 특수강간(2인 이상 합동하여 강간)과 폭력행위처벌법상 야간·공동상해로 이수근과 매니저를 고소하게 된다. 

사실
이수근과 매니저가 성인오락실에서 한 여성을 만남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고 그 여성의 오피스텔로 가서 2차 술자리를 가짐

여성 주장
이수근과 매니저가오피스텔을 나간 뒤 핸드폰을 두고 왔다며 다시 들어와 강제 성폭행

이수근 주장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고 나온 뒤 핸드폰을 가져다 달라며 매니저에게 부탁, 매니저가 성폭행

매니저 주장
소파에서이수근의 성관계를 기다린 뒤 여성과 합의하의 성관계

 

재판

이수근의 2005년 4월 30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으로부터 성폭력 및 폭력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함께 혐의를 받았던 매니저 A씨는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그 후

해당 사건때문에 이수근은 방송 출연이 잠시 정지되었다.

그러면서, 그콘서트에서 新 동작그만을 진행 중이었지만 그 역할을 한상규에게 넘겨줘야만 했다.

 

그리고, 무혐의를 받고 난 후 이수근은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방송 복귀를 위해 땀흘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언론 보도가 나온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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