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가수]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사건 (feat. j일보 기자)

개요

조용필이 음주운전을하다 사고가난 사건이다.

 

전개

1993년 12월 1일 새벽 1시 50분쯤, 강남구 역삼동에서 조용필 가수(당시 43세)가 서울2후5531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지하철 환풍구를 박는 사고로 중상을 입게 된다.

 

사고후, 인근 영동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된다.

 

사고당시 가수 조용필의 옆좌석에는 모월간지 기자 권혁종가 동승하고 있었으나 권혁종 기자는 응급치료를 받은후 곧바
로 귀가하게 된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가수 조용필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조용필의 혈액을 채취,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감정의뢰하고 조용필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시 조용필 음주를 다룬 기사 일부 - (출처 :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3120200329123013&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3-12-02&officeId=00032&pageNo=23&printNo=14933&publishType=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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