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팬카페 운영자] 조공비 먹튀 사건 (feat. 시트린)

티라아 팬카페 시트린의 운영자

 

개요

티아라 팬카페 운영자가 팬들의 조공비를 모금한 뒤 잠적한 사건이다.

 

전개

2007년 8월 개선될 티아라 팬카페 시트린(cafe.daum.net/skydancedye)은 2만6천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었다.

 

2010년 8월 17일, 팬카페 운영자는 티아라의 조공비(팬들이 일정금액을 모아 연예인의 선물을 사주는 비용) 명목으로 회원들 사이에 모금을 하여, 1000여만원을 모금하게 되었다.

 

티아라 팬카페 운영자는 갑자기 팬카페를 비공개로 돌리고 회원 3천여명을 강제탈퇴시키게 되었다.

 

 

한편, 팬카페 운영진은 '티아라 시트린 운영진입니다'라는 글로 운영자가 조공비를 횡령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운영진의 공지글에 따르면 '운영진은 팬카페 운영자가 조공비를 횡령하고 카페를 양도하면서 조공비 관련 기록을 삭제했다. 다른 운영진이나 티아라 멤버들까지 신뢰할 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얼마전 그런 소식을 들어 알고 있다. 티아라 멤버들도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 그 후

2010년 8월 21일, 네이버 포털사이트에는 입금자들의 모임이라는 카페를 개설되어 피해를 입은 회원들이 대책 모임을 하게 된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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