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은/가수]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feat. 핫펠트, 착용함)

개요

원더걸스 멤버이자 핫펠트인 가수 박예은이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으로 이슈화된 사건이다.

 

전개

 

2019년 11월 27일 '이거 진짜 위험한 행동 카메라 앞에서 대놓고 불법 저지른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11월 26일에 방송된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게스트 박예은(핫펠트)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운전하는 모습이 노출됐다며 논란을 제기하는 기사가 업로드 되었다.

해당 논란의 장면

그러자 27일 오후, 핫펠트(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기사의 캡처샷을 게재, 공개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리게 된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예은은 "사실 확인 없이 기사 쓴 위XXXX 기자님, 안전벨트 착용했고요(방송인데 제작진이 안전벨트 착용 안 시키고 내내 촬용했을까요?). 제가 팔을 벨트 위로 빼서 화면상에 잘 안 보일 뿐, 가슴과 배 위로 내내 착용하고 있었다.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 거 보시면 아시겠죠"라고 반문하였고, 예은은 "제작진에게도, 저희 소속사에도 당사자인 저에게도 아무런 확인 없이 제 얼굴 위주로 촬영된, 전체가 보이지 않는 영상으로 논란을 생산하기 위한 기사 굉장히 불쾌합니다. '아니면 그만'입니까?"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사건 그 후

이후 해당 기사가 수정되게 된다.

그러자, 핫펠트(예은)는 "기사 수정됐길래 자러 갑니다. 저 급성맹장염으로 수술받고 4일 만에 집 왔는데 아직 회복하려면 좀 걸려요. 자는 동안 또 다른 억측 혹은 의혹이 없었으면 좋겠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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