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배우 주지훈이 마약을 투약하다 적발된 사건이다.
전개
2007년 8월부터 1년여간 조연급 영화배우인 A 씨는 연예인 B 씨 등으로부터 마약 구입자금 1억여 원을 받아 14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엑스터시(280 여정)와 케타민(280여 g) 등을 반입해왔다.
A 씨는 일본의 지인으로부터 구입한 마약을 속옷에 숨겨오는 수법으로 밀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 3월, 배우 주지훈은 A씨와 B 씨와 어울리면서 2차례 정도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우 주지훈은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항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판
-1심
2009년 6월 23일, 1심 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한양석 부장판사))는 배우 주지훈에게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다.
이날 재판부는 배우 주지훈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외에도 추징금 36만 원과 120시간 사회봉사를 선고하였다.
재판부는 "배우 주지훈의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 그러나 범행 전력이 없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1년 2개월 전에 투약한 후 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특히 국내외 많은 팬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사건 그 후
2013년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은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2017년 6월, 가인은 "주지훈 친구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라는 글을 작성한다.
또한, 가인은 인스타그램에 대마초를 권유했다는 인물과의 대화창을 캡처해 올리며 "자신은 누구보다도 떳떳하게 살았다"라며 글을 남겼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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