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2PM]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사건 (feat. 불교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봉사...)

 

개요

2PM 소속인 닉쿤(본명 Nichkhun Buck Horvejkul)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사건이다.

 

전개

2012년 7월 23일 닉쿤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회사 전체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공연 연습 후, 소속 전체 연예인이 참석한 식사 자리에서 식사와 함께 간단히 맥주 2잔 정도를 마시게 된다.

 

2012년 7월 23일 오전 2시 30분, 닉쿤은 음주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음주상태로 폴크스바겐 골프 승용차를 운전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닉쿤은 신호가 없는 골목 교차로에서 직진하다가 오른편에서 진입하던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내는 바람에 경찰에 음주 사실이 적발되게 된다.

 

당시 닉쿤은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56% 상태로 드러난다. 

경찰은 닉쿤이 오토바이 운전자와 사고 피해를 보험 처리하기로 함에 따라 간단한 조사를 마치고 귀가시킨다.

 

JYP 측은 앞서 "소속 연예인과 관련해 이런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하여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라고 닉쿤을 대신해 사과했다. "회사 차원에서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당부도 했다.

 

서울 중앙지검 형사 4부(문찬석 부장검사)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가수 닉쿤을 벌금 400만 원에 약식 기소한다.

 

사건 그 후

이후, 한동안 닉쿤은 자숙을 하면서 불교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장애아동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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