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커뮤니티 자작극 논란 정리(feat. 가짜연애설, 타블로, 이민우, 강경준 등)

개요

조정린이 커뮤니티에 셀프 칭찬, 가짜  연애설, 연예인 비하등의 글을 게시하였다고 논란이된 사건이다.

 

전개

2006년, 조정린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칭찬글, 자신의 가짜 연예설(강경준, 이민우, 타블로 등)을 퍼트렸으며, 특정 여자 연예인(김혜수, 손예진 최지우 등)을 비하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고 추정된다.

 

1. 남자 연예인들과의 연애설 조작 논란

 

2. 선배 연예인에 관한 비난과 욕설 논란

 

아래는 조정린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다중 아이디로 업로드한 글의 일부분이다.

 

손예진의 캡쳐사진을 올리면서 가식은 이제 그만이라는 글을 업로드함.

또한, 다른게시물에서 "요즘 옥주현 보다 살빠지는 조정린이 더 이쁜이유" 제목으로 "옥주현 성형 사실을 나중에 밝히기는 했지만 한두번으로 생기기 힘든 뉴페이스가 된 그녀", "나대기 좋아하는 지가 최고의 미인인 마냥 극심한 잘난체의 소유자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림.

 

3. 자신의 외모와 성격 조작(셀프 칭찬) 논란

 

 

그러던 어느날 한 네티즌이 조정린의 자작극이라면서 분석한 글을 업로드한다.

글들을 올리는 사람이 모두 '222.235.xxx.186' 라는 IP를 사용했기에 네티즌들은 "조정린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령 조정린의 팬)이 꾸준히 이러한 글을 올리고 있다"고 추측하게 된다.

하지만, 싸이월드에서 본인이 로그인한 화면을 캡쳐하여 글을 업로드하다가 걸리게 된다.

 

이에 대해, 조정린 소속사측은 자작극이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또한, 조정린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모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린이가 행복했으면 합니다"며 "자작극? 아니였습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건 그 후

조정린은 점점 방송활동이 줄어들면서 연예계에서 얼굴을 감추게 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TV조선 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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