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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뇌물 2

[백상승/경주시장] 뇌물수수 사건 (feat. 대법원)

개요 백상승 경북 경주시장이 뇌물을 받은 사건이다. 전개 2002년, 백상승은 경상북도 경주시 시장직에 선출된다. 2010년 5월, 백상승 경주 시장은 3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방폐장 공사에 편의를 봐달라는 명목으로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당시 한국 원자력 환경공단 이사장인 A 씨와 전 한국 원자력 환경공단 월성 건설 센터장B 씨는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공사 현장소장 C 씨로부터 편의 제공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아 백상승 경주시장에게 전달하였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돈이 든 봉투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이는 선거 후원금 또는 격려금으로 받은 것이며, 당시 지방선거에 출마해 직무가 정지된 상태였기 때문에 뇌물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재판 -1심 1심 재판..

[이용부/전남 보성군수] 뇌물 수수 및 직권남용 사건 (feat.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개요 제44대 전라남도 보성군 군수 이용부가 뇌물을 받고 직권을 남용한 사건이다. 전개 2017년 02월 20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제44대 전라남도 보성군 군수 이용부를 뇌물을 받고 직권을 남용한(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다. 검찰에 따르면, 이용부 전남 보성군수는 2014년 8월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집터 1천31㎡(당시 감정가 4천800만 원)를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시가보다 2천만 원 싸게 사들이는 수법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용부 전남 보성군수는 2015년 8월,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집터 1천31㎡에 151㎡ 규모의 주택을 신축하면서 건설업자 A씨에게 전체 공사비 가운데 1억여 원을 지급하지 않고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용부 전남 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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