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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3

[이승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사건 (feat. 111회 프로포폴 투약)

개요 이승연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불법 투약한 사건이다. 전개 2012년 12월 9일과 10일, 프로포폴 오·남용 실태를 수사하는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는 성형외과 등 강남 일대 병원 7곳을 압수 수색해 투약자 명단과 약품 관리장부 등을 정밀 분석한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이승연이 병원을 상습적으로 찾아 시술 없이 프로포폴을 맞고 갔다는 진술을 토대로 이승연이 2~3개 병원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정황 증거를 확보한다. 검찰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승연을 소환 조사한 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으로 이승연을 기소한다. 이승연의 소속사 측은 "프로포폴 투약은 척추 골절과 피부과 치료가 목적이었다. 불법적으로 투약을 받은 적은 없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다. 2011년 2월부..

[이승연] 위안부 누드 화보 사건 (feat. 위안부로 끌려간 여인으로 분장)

개요 이승연이 일본군 위안부를 주제로 누드집을 발표한다고 공표하여 논란이 된 사건이다. 전개 2004년 2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승연은 기자회견을 갖고 화보집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번 촬영은 종군위안부를 테마로 한 영상 프로젝트"라고 밝힌다. 2000년대 당시, 누드화보집이 대세여서 누드 화보 촬영 자체는 큰 논란이 없었으나, 주제가 일본군 위안부라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리면서 크게 논란이 된다. 화보집에서 이승연은 욱일기와 일본군 등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위안부로 끌려간 여인으로 분장했고, 언론에는 수위가 낮은 사진 몇 컷이 공개되었다. 화보를 찍은 이승연과 기획사 네띠앙 엔터테인먼트는 큰 비난을 받게 된다. 2004년 2월 13일, 일본군 강제 종군위안부 황금주 할머니와 정대협,..

[이승연] 운전면허 불법 취득 사건 (feat. 실기시험면제)

개요 이승연이 실기시험을 치르지 않고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사건이다. 전개 1998년 05월, 이승연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A자동차 학원의 홍보를 해주는 대가로 실기시험을 치르지 않고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 구체적으로, 이승연은 A자동차 학원 관리계장 B 씨(30)에게 "연예계 활동이 바쁘니 소양교육과 실기시험을 면제해 달라"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A자동차 학원 측은 이승연의 출석부를 조작하고 대리시험을 치르게 해 운전면허증을 부정 발급하였다. 1998년 7월 검찰은 이승연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하게 된다. 이승연은 학원 홍보용 사진을 찍어주기로 하고 실기시험 등을 면제받았으나,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하게 된다. 재판 이승연은 징역 8개월, 집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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