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조한선이 음주운전으로 연쇄추돌사고를 일으킨 사건이다. 전개 2005년 11일 오전 6시 40분쯤 탤런트 조한선(당시 25세)이 음주운전 상태에서 서울시 강남구 교보생명 사거리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자신의 BMW 차량을 몰고가다가 택시와 버스를 잇따라 들이받는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킨다. 영화배우 조한선은 친구들과 새벽까지 술을 마신 후 자택인 서초동으로 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배우 조한선은 당시 혈중 알콜농도는 0.181%로 만취상태였고, 택시 운전기사는 약간의 부상을 입었다. 한편, 영화배우 조한선은 경찰 조사를 받는 도중, 갑자기 위경련과 함께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집으로 귀가했다고 한다. 아래는 당시 송병욱(강남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경장)과의 인터뷰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