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영화배우 김지수가 음주상태로 사고를 내고 도주한 사건이다. 전개 2010년 10월 5일 오후 8시50분, 영화배우 김지수는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타고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주유소 앞 교차로에서 청담초등학교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직진하고 있던 A씨의 택시 앞 범퍼를 충돌하고 달아나게 된다. 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소유주가 탤런트 김지수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고, 배우 김지수는 이날 오후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하게 된다. 배우 김지수는 경찰에 친구들과 샴페인 5잔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냈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고 다음날 오후 경찰에 출두해 혐의사실을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진술에 따르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