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듀크의 김지훈이 마약 복용으로 처벌받은 사건이다. 전개 2004년 12월말, 듀크의 김지훈은 일본 요코하마의 한 클럽에서 일본인에게서 받은 엑스터시 한 알을 투약하고, 2005년 1월, 서울 반포동 자택에서 대마초 0.5g을 피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다. 재판 -1심 2005년 8월 17일, 1심재판부(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김명수 부장판사)는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복용하고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남성듀오 듀크의 멤버 김지훈에게 대해 벌금 2000만 원과 추징금 4만 1500원을 선고하게 된다. 1심 재판부는 "김지훈이 연예인으로서 마약 범죄를 저지른 죄질은 좋지 않으나 별다른 전과가 없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양형에 참작했다"라고 밝혔다. 사건 그 후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