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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정치인 2

[백상승/경주시장] 뇌물수수 사건 (feat. 대법원)

개요 백상승 경북 경주시장이 뇌물을 받은 사건이다. 전개 2002년, 백상승은 경상북도 경주시 시장직에 선출된다. 2010년 5월, 백상승 경주 시장은 3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방폐장 공사에 편의를 봐달라는 명목으로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당시 한국 원자력 환경공단 이사장인 A 씨와 전 한국 원자력 환경공단 월성 건설 센터장B 씨는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공사 현장소장 C 씨로부터 편의 제공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아 백상승 경주시장에게 전달하였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돈이 든 봉투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이는 선거 후원금 또는 격려금으로 받은 것이며, 당시 지방선거에 출마해 직무가 정지된 상태였기 때문에 뇌물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재판 -1심 1심 재판..

[이재홍/파주시장] 뇌물수수 및 불법 정치자금 위반 사건 (feat. 대법원)

개요 이재홍 경기 파주시장이 뇌물수수 및 불법 정차자금을 받은 사건이다. 전개 2014년 7월, 제7대 경기도 파주시 시장으로 이재홍이 당선되며, 이재홍 시장은 파주시장에 취임하게 된다.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이재홍 파주시장은 선거사무소 임차료 명목 등으로 9회에 걸쳐 불법 정치자금 900만 원을 받고 적법하게 받은 것으로 가장하게 된다. 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이재홍 파주시장은 운수업체 대표 A 씨로부터 통근버스의 감차를 막아주고 사업 전반에서 편의를 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3차례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명품 지갑 등 4536만 원의 뇌물을 받게 된다. 또한, 이재홍 파주시장의 부인 유모씨는 2014년 8월부터 2015년 2월까지 A 씨로부터 5차례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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