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백상승 경북 경주시장이 뇌물을 받은 사건이다. 전개 2002년, 백상승은 경상북도 경주시 시장직에 선출된다. 2010년 5월, 백상승 경주 시장은 3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방폐장 공사에 편의를 봐달라는 명목으로 1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당시 한국 원자력 환경공단 이사장인 A 씨와 전 한국 원자력 환경공단 월성 건설 센터장B 씨는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공사 현장소장 C 씨로부터 편의 제공 명목으로 1000만원을 받아 백상승 경주시장에게 전달하였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돈이 든 봉투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이는 선거 후원금 또는 격려금으로 받은 것이며, 당시 지방선거에 출마해 직무가 정지된 상태였기 때문에 뇌물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재판 -1심 1심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