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레미디] 발냄새 제거제 실사용 후기 (feat. 오리지널 무향)

그랜드레미디(Gran's Remedy)의 발냄새 제거제를 리뷰해볼께요

 

이제품을 사용한지 벌써 대략 15년쯤 된거같네요

 

다한증이라서 여러제품 써봤는데 이만한 제품이 없는거같아요

바로 그랜즈 레미디 무향 제품이에요

 

오리지널(무향), 페퍼민트, 오렌지 3가지 라인업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무향제품이 젤 좋은거 같더라구요

 

뚜껑은 돌려서 여는 방식이고

 

위에 안에는 저렇게 둥근 숟가락이 들어있어요

 

저걸로 백색 가루를 적당히 푼다음 신발에 넣으면되요

왼쪽 구형, 오른쪽 신형 숟가락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다같은데 숟가락의 모양이 바뀌었어요

 

개인적으로 신형이 한번에 안정적으로 가루를 사용하기 편한거 같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신발에 덩어리로 뿌린다음 신발 두개 들고 툭툭치면서 분사되도록 퍼뜨리면되요

 

정확한 원리는 기억이 안나는데

 

발냄새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죽여서 발냄새가 안나도록 하는방식이라고 알고있어요

 

근데 효과가

 

미춋습니다...

 

뭐 발냄새 제거제 일반적으로 탈취제 같은방식은 뿌리고나서 바로 신발도 못신는다는 단점도 있고

 

호히려 발냄새랑 섞여서 더 심한 악취로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랜드레미디(Gran's Remedy)의 발냄새 제거제는 가루뿌리고 바로 신발신어도되고

 

효과도 금방 나타나서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15년넘게 사용하고 있고

 

양은 적어보이지만 사용할때 소량만 사용하기떄문에 엄청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격도 1.5-2.0만원 수준으로 저렴한편이에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다한증있는 사람들에게 축복의 두개의 선물 중 하나죠..

장점

1. 저렴하다.

구매하고 사용기간 생각하면 가격이 저렴한편이라고 생각되요.

 

2.효과가 쩐다.

발냄새 제거제완탑입니다.

 

3. 사용하고 신발을 바로 신을 수 있다.

단점

1. 양말에 묻을 수 있다.

검은색 양말을 신는경우 양말바닥에 흰색가루가 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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