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탁구선수] 음주운전 사건

개요

당시 현 국가대표 탁구선수 유남규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건이다. 

 

전개

유남규(당시 23세)는 당시 국가대표 탁구선수이자 동아생명소속이였다.

 

1991년 1월 11일, 유남규 탁구선수는 서울서초구방배동 소재 B주점에서 술을 마신뒤 자신 소유의 서1조5959호 소나타승용차를 몰고 가게 된다.

그러다가 유남규 탁구선수는 서울남산3호터널 입구에서 경찰의 음주운전단속에 적발되게 된다. 당시, 유남규 선수는 혈중알콜농동0.07% 이라고 알려졌다.

 

유남규 선수는 경찰에서 이날 기흥단지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서 우승한뒤 동료선수들과 함께 자축연을 갖고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음주운전단속에 적발된 국가대표 탁구선수 유남규를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하게 된다.

 

사건 그 후

1992년 월드컵 남자복식에서 유남규 탁구선수는 김택수 선수와 함께 우승하게 된다.

 

이후, 유남규 탁구선수는 탁구감독으로써 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된다.

 

글쓴이 잡담

[마낙길/배구선수] 무면허 음주운전 사건

[김민귀/모델] 사생활 논란 (feat. 양다리 사건, 격리 무단 이탈)

[이재건/축구선수] 음주운전 사건 (feat. 계약 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