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우/스키선수] 여성동료 성추행 및 폭행 논란 (feat. 영구제명)

개요

스키선수 최재우가 여성 동료 성추행 및 폭행으로 논란이 된 사건이다.

 

전개

2018년 03월 03일, 언론 매체에 따르면, 일본 아키타현 다자와코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때, 최재우는 동료 김지헌과 경기가 끝나고 술을 마신 뒤 여자선수들에게 술자리 합류를 권유하는 과정에서 성추행 및 폭행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최재우와 김지헌은 여자선수들에게 술자리 합류를 권유하다가 여자선수들이 이를 거부하자 최재우, 김지헌은 여자선수들을 안아 올리고 억지로 잡아끄는 행동을 했고, 해당 여성 선수들은 귀국 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키 협회는 폭행 과정에서 일부 신체 접촉이 있었지만, 성추행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처분

2018년 03월 15일, 대한스키협회는 최재우를 영구 제명 처분을 내리게 된다.

 

이에 최재우는 영구 제명 처분이 과하다고 이의를 제기한다.

스포츠 공정위원회 출석하는 최재우

2018년 5월 25일, 대한스키협회는 최재우의 이의를 기각하게 된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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