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야구선수 윤지웅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건이다.
전개
2017년 7월 10일 오전 6시 30분께 윤지웅은 송파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뒷골목에서 술에 취한 채 독일제 벤츠 승용차를 운전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윤지웅은 다른 승용차와 접촉사고가 나게 되면서 음주 사실이 적발된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윤지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윤지웅은 "LG 이병규의 은퇴식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길이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LG 측은 "윤지웅의 음주는 이병규의 은퇴식과는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LG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윤지웅이 음주를 한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병규의 은퇴식과는 무관하다. 이병규는 가족 및 지인들과 식사 중이었고 선수들이 그 자리에 잠깐 들러 인사를 한 것이 전부이며, 이후 윤지웅이 별도의 자리에서 음주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재판
형사 벌금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음.
KBO는 윤지웅에게 72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한다.
사건 그 후
징계이후 다시 야구생활을 이어간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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