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합천아리펜션 후기 (+합천고스트파크)

합천에 위치한 합천아리펜션 후기 알려드리요

합천아리펜션은 경남 합천군 봉산면 합천호반로 1091에 위치하고 있는데 합천호가 바로 보이는 곳이긴해요

 

그래서 그런지 합천아리펜션은 위치가 좀애매해서 가는데 길이 좀 꼬블하고 험한편이에요 서울에서 내려가면요.

 

날씨가 좋아서 뷰는 더좋게 나온거 같아요

 

 

합천아리펜션은 좀오래된 펜션같아요

일단 노후된게 확실히 느껴지는게 화장실 보시면 진짜 옛날 스타일로 엄청 촌스러워요

 

그래고 물은 잘나오네요

 

화장실은 1개뿐이라서 좀 불편해요

 

그리고 테라스가 있는데 너무 더러워서 이용하기에 좀 별로였어요

 

 

 

부엌은 진짜 초미니이고 하이라이트가 있는데 너무 좁고 구려요

 

그래도 안에 전자레인지는 있어요

 

 

침실은 복층인 2층에 있는데 침대가 너무 오래되서 삐걱거리고 이불이 너무 오래되서 깨끗해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나무로되어있어서 움직일떄마다 바닥도 삐걱삐걱 거리고 불편했어요

그래고 에어컨은 잘나왔어요

 

그리고 카메라로는 못찍엇는데 펜션인데 조리도구가 완전 관리가 안되었어요

거의 분리수거한거보다 못한 후라이펜들과 냄비가 있는데 진짜 더러워서 이용하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도 불친절한편이라서 별로였어요

 

그래곧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할 수 있고 수영장은 그래도 나름 깔끔한편인거같아요

 

가격은 주말에 20만언인데 퀄리티 고려하면 오히려 비싼편인거같아요

 

그래도 합천고스트 파크랑 가까운편이라 차로 20-30분이면 편도로 갈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합천고스트파크 때문이 아니라면 굳이 멀리까지 와서 이런숙소이용할꺼 같지는 않네요

 

장점

1. 합천호 뷰가 좋은편이다

뒤에 합천호가 있어서 뷰가 좋은편이에요

단점

1. 더럽다

펜션 상태도 애매한데 조리도구가 진짜 더러운수준을 넘어섰어요 조리하기 힘들어요

 

2. 애매한 가격

주말20만원대로 퀄리티 생각하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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