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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가수] 불법 도박 사건 (+맞대기 도박)

인생난다요 2024. 3. 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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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탁재훈(본명 배성우)가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전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2013년11월10일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거액의 베팅을 한 혐의로 가수 탁재훈을 소환조사했다.
 
이들은 휴대전화로 프리미어리그 같은 해외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예상 승리팀을 골라 돈을 거는 방식, 일명 '맞대기 도박'을 통해 한번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씩 배팅을 상습적으로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2008~2012년 사설 스포츠토토와 맞대기 도박을 했으며, 탁재훈은 2억9000만원 상당의 판돈을 건 것으로 들어났다.

재판

- 1심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신명희 판사는 2013년 12월 27일 국민체육진흥법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컨추리 꼬꼬의 탁재훈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게 된다.
 
가수 탁재훈(본명 배성우)는 항소하지 않아 형이 그대로 결정되게 된다.
 
팩트 결론
1. 탁재훈은 불법도박을 하였는가?
 - 사실
 
2. 탁재훈은 원정도박을 하였는가?
 - 거짓  (불법 사이트로 도박을 하였을뿐, 해외로 나가서 도박을 하진 않음.)

사건 그 후

가수 탁재훈은 사건 이후, 약 2년가량의 자숙기간을 가지게 된다.

그 후 다시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최근에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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