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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배우] 음주운전 및 추돌 사건 (+채혈 검사 요청)

인생난다요 2024. 3. 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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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뮤지컬 배우이자 탤런트 엄기준이 음주운전을한 사건이다.

 

전개

2011년 7월 21일, 서울 용산구 한 도로에서 탤런트 엄기준 자신의 승용차로 택시와 추돌했다. 

이러한 탤런트 엄기준은 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다. 

뮤지털배우 엄기준은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타고 지나다 신호대기 중이던 68세 양씨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음주측정기로 측정한 탤런트 엄기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9%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하지만, 엄기준은 전날 밤에 술을 마신 것이라며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며, 채혈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했으며, 결국 탤런트 엄기준은 음주운전으로 판명 나게 된다.

재판

엄기준은 채혈 검사 결과 면허 취소가 결정된다.

 

사건 그 후

엄기준은 사건 발생 후인 2011년 7월 27일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한 마음뿐, 특히 현재 활동 중인 작품의 스태프 및 배우 분들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쳐 드려 송구스럽다"며 심경을 전한다.

 

그러나, 현재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연 중인 엄기준은 하차 없이 촬영을 진행한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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