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전 농구선수/농구감독인 현주엽이 음주운전 및 도주한 사건이다. 전개 2013년 7월 9일 오후 9시경, 전 프로 농구선수 현주엽(당시 38)은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차를 보고 불법 유턴을 해 도망치다가, 차를 놓고 뛰어 달아났지만, 곧 붙잡히게 된다. 당시, 방송인 현주엽은 서울 청담동 경기고등학교 사거리에서 중앙선 침범 위반(도로교통법상 위반)을 하다 인근에서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현주엽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3%가 나왔다라고 알려졌다. 경찰은 "현주엽이 경찰 조사에서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소주 1병을 마셨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중앙선 침범과 음주 운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도 인적, 물적 피해 상황은 없었다"면서 "혐의도 인정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