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현영이 프로포폴을 불법 상습적으로 투약한 사건이다. 전개 2012년 12월 9일과 10일, 프로포폴 오·남용 실태를 수사하는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는 성형외과 등 강남 일대 병원 7곳을 압수 수색해 투약자 명단과 약품 관리장부 등을 정밀 분석한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현영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정황 증거를 확보한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현영은 2011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42회의 프로포폴 투약을 하였다. 현영은 검찰 조사에서 "여자 연예인이란 직업의 특성상 미용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기에 의사와 여러 차례 상담 후 의사의 처방과 동의 하에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있으나 2011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시술과 성형을 목적으로 단 한 차례도 병원을 찾은 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