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H.O.T 맴버인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전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2013년11월10일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거액의 베팅을 한 혐의로 이수근, HOT의 토니안을 소환조사했다. 가수 토니안은 휴대전화로 프리미어리그 같은 해외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예상 승리팀을 골라 돈을 거는 방식, 일명 '맞대기 도박'을 통해 한번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씩 배팅을 상습적으로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2008~2012년 사설 스포츠토토와 맞대기 도박을 했으며, 토니안은 9300만원 상당의 판돈을 건 것으로 들어났다. 재판 - 1심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신명희 판사는 2013년 12월 27일 국민체육진흥법위반 혐의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