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추신수(당시29·클리브랜드 소속)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건이다. 전개 2011년 추신수는 음주 단속에 걸린게 아니라 취한 채 경찰관에게 길을 묻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관의 추격 끝에 체포된다. 당시, 추신수는 혈중 알콜농도 0.201%이였다. 이후 술에 취한 채 경찰관에게 "한국에 알려지면 난 끝이다.", "무엇을 원하냐"라는 볼썽 사나운 꼴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이 때 무엇을 원하냐는 말 때문에 추신수가 경관 매수를 시도했다는 논란도 있었는데, 일반적인 음주운전자들처럼 술주정이 섞인 통사정을 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경찰이 '추신수가 매수 시도를 했다'고 판단했다면 관련 혐의가 추가되어 기소를 받았을 것이나 미국 현지에서 재판 받을때 내용을 보면 경관 매수 혐의는 없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