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휘재가 방송 중 정형돈에게 뻐큐를 날린 사건이다. 전개 2006년 정형돈과 이휘재가 출연 중인 상상플러스에서 퀴즈를 맞추고 있을 때, 신정환이 드립을 치다가 "호구"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다들 그게 무슨 뜻이지 라며 궁금해할 때, 정형돈이 호랑이 입이라고 대답한다. 이휘재는 정형돈의 대답을 듣고 오른쪽 손으로 몰래 정형돈에게 빠큐(손가락 욕설)를 날리게 된다. 당시 pd가 해당장면을 인지했는가는 확실하지 않지만 해당 자막을 보면 인지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호구의 뜻은 정형돈이 말한 대답이다. 한편,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온라인 게시판에 비난글을 올리며 해당 사건은 화재가 된다. 사건 그 후 2006년 4월 5일, 이휘재는 소속사를 통해 "방송에서 그런 행동을 보인 점에 대해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