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U-20 대표 출신 축구선수 우찬양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후 구단에 자진 신고한 사건이다. 전개 2019년 8월 15일, 축구선수 우찬양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게 된다. 하지만, 축구선수 우찬양은 17일 안산과의 K리그2 경기에 출전했고, 22일에야 이를 구단에 보고하게 된다. 당시 임대 신분인 우찬양 축구선수는 수원FC에 이 사실을 보고했으며, 원 소속팀인 포항 스틸러스도 상황을 인지하게 된다. 재판(징계) 2019년 8월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17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우찬양에게 15경기 출장정지 및 제재금 400만원의 징계를 내리게 된다. 사건 그 후 2019년 8월 31일, 수원FC가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우찬양과 임대계약을 해지하게 된다다. 수원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