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야구선수 이용찬(당시 두산소속)이 음주운전 뺑소니를 일으킨 사건이다. 전개 2010년 9월 6일 오전 2시50분쯤, 야구선수 이용찬(당시 두산 소속)은 음주운전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자신의 스포티지 승용차를 몰다 강남구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앞서가둔 이모씨(25)의 세라토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나게 된다. 그러다가 야구선수 이용찬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이용찬 선수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0.066%의 상태였다. 이용찬선수가 음주 운전을 한 이유가 대리운전이 늦게 와서라고 알려졌다. 당시 연초에 팀 동료인 김명제의 음주운전 사건이 있었음에도 일어난 일이라 비난이 커졌다. 하지만 이용찬은 “도망가지는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용찬은 소속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