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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음주운전 2

[추신수/야구선수] 미국 음주운전 사건 (+경찰관 매수 논란)

개요 추신수(당시29·클리브랜드 소속)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건이다. 전개 2011년 추신수는 음주 단속에 걸린게 아니라 취한 채 경찰관에게 길을 묻다가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관의 추격 끝에 체포된다. 당시, 추신수는 혈중 알콜농도 0.201%이였다. 이후 술에 취한 채 경찰관에게 "한국에 알려지면 난 끝이다.", "무엇을 원하냐"라는 볼썽 사나운 꼴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이 때 무엇을 원하냐는 말 때문에 추신수가 경관 매수를 시도했다는 논란도 있었는데, 일반적인 음주운전자들처럼 술주정이 섞인 통사정을 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경찰이 '추신수가 매수 시도를 했다'고 판단했다면 관련 혐의가 추가되어 기소를 받았을 것이나 미국 현지에서 재판 받을때 내용을 보면 경관 매수 혐의는 없었다. 한편,..

[정찬헌/야구선수] 음주 운전 사고 사건 (feat. 음주 측정 거부)

개요 야구선수 정찬헌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사건이다. 전개 당시, LG 트윈스 우완 투수 정찬헌은 2015년 6월 22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냈다. 그리고 정찬헌은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며 물의를 일으킨다. 이후, 정찬헌은 경찰조사를 받은 뒤, 구단(LG 트윈스)에 음주운전 사고를 알리게 된다. LG 트윈스는 3개월 출장 정지와 벌금 1천만 원의 자체 징계를 내리게 된다. 또한 KBO는 정찬헌에게 시즌 잔여경기 출장정지 및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240시간이라는 징계를 부과하게 된다. 사건 그 후 LG 구단은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자체 중징계와는 별도로 프로야구 선수가 지켜야 할 품의를 지키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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