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야구선수 오상민이 상습 인터넷 도박으로 처벌받은 사건이다. 전개 2008년 11월 21일, 대구 남부경찰서는 21일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프로야구선수 오상민(당시, 34살 LG트윈스 소속)와 속칭 '꽁짓돈 (도박장에서 빌려주는 판돈)'을 대준 이모씨 등을 상습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게 된다. 경찰에 따르면, 도박장을 운영하며 도박 빚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야구선수 오상민은 김모씨로부터 협박 공갈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야구선수 오상민은 지난해(2007년) 10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대구 서구의 가스판매점 사무실에서 한 판에 50만~300만원의 판돈을 걸고 카드게임의 일종인 속칭 '바둑이' 도박을 60여차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징계) 2009년 3월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