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신은경이 장애가 있는 아들을 전남편의 시어머니께 맡기고 방치하였다고 이슈된 사건이다. 전개 2012년 신은경은 힐링캠프에서 "아이의 병뿐만 아니라 남편의 사업실패로 힘든 상황이였지만 아이가 저를 살렸다. 아픈 아이가 있어 인생을 포기할 수 없다"며 모성애를 드러내며 자신이 뇌수종이 걸린 아들을 직접 키우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2015년, 신은경의 전남편의 시어머니(80대 고령)에 따르면, 신은경은 2007년 이혼한 후, 자신(전 시어머니)에게 아들을 떠맡기고 8년 동안 단 2번밖에 찾아오지 않았다고 인터뷰를 하였다. 이를 개기로 신은경의 장애 아들 방치 논란이 커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아들의 친권 및 양육권은 신은경이 가지고 있으나, 아들은 전 시어머니에게 맡겨놓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