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현주 영화감독이 만취한 여자 동료감독을 성폭행한 사건이다. 전개 2015년 봄, 이현주 감독은 같이 공부하던 동료끼리 모인 술자리가 끝난 뒤 만취한 여자 동료감독 A씨와 같이 모텔에서 숙박하게 되자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동료 감독 A씨에게 특정신체부위를 이용하여 성폭행을 하였다고 알려졌다. 동성간 성범죄이기 때문에 남근의 삽입이 없었다고 하여 강간이 아닌 '준유사강간'으로 기소되게 된다. 이후, 재판결과가 나오면서 언론에 퍼지게 되자 이현주 영화감독은 자신이 성소수자(동성애자)이며, 감독 A씨의 동의가 있다고 생각해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현주 영화감독은 술에 취해 고민을 털어놓는 A 씨를 달래던 중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했고, 당시 피해자가 자신과의 성관계를 원한다고 여길 만한 사정..